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민승 교수는 4월 1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열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KMDS 연구자상 및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KMDS 연구자상은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분야의 진취적 연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에 대해 주어지는 상이다. 김민승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행 예측을 위한 위장배출속도 및 핵의학영상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킨슨병의 진단을 위한 다양한 검사가 개발됐지만, 질병의 진행을 예측하는 검사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병원장이 제32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1993년에 창립됐으며,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분과학회에서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했으며, 작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된 ’KSES 2023(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는 18개국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노규철 회장은 “대한견주관절학회를 통해 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교신저자), 여운탁 교수(1저자) 등 연구팀은 척추 내시경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주제의 종설 논문(리뷰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Bioengineering(피인용지수(Impact Factor) 4.6)’에 발표했다. 이 논문은 ‘내시경 척추수술의 미래: 산업 현장의 최첨단 기술에서 얻은 통찰(Future of Endoscopic Spine Surgery: Insights from Cutting-Edge Technology in the Industrial Field)’이라는 제
이동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텍사스 엠디엔더슨 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이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맡아 후배 양성을 위해 힘썼다.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성심을 다해 환자를 돌보고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로부터 제1회 성 까밀로 상을 수상했다.‘성 까밀로 상’은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을 격려하고자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가 제정한 상이다. 환자들의 주보성인인 성 까밀로 데 렐리스의 영성을 이어받아 사랑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에게 수여된다. 성 까밀로 데 렐리스는 페스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 받던 시기에 헌신적으로 환자룰 돌보는데 일생을 바친 성인이다.이영구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이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영구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서 10여 년간 활발한 자문 활동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를 개선하고자 힘써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 심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위원,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 대한병원협회 보험부위원장,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정책사업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건강보험 발전 및 의료 질 향상에 기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병원장 연구팀은 힘줄 퇴행성 변화의 원인과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집대성한 종설 논문(리뷰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Antioxidants(피인용지수(Impact Factor) 7.0)’에 발표했다. 이 논문은 ‘힘줄 퇴행에서 저산소증 유발 요인과 산화스트레스: 분자생물학적 관점(Hypoxia-Inducible Factor and Oxidative Stress in Tendon Degeneration: A Molecular Perspective)’이라는 제목으로 이번달 게재됐다. 종설
한림대학교의료원 서영균 빅데이터센터장(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 최근 보건의료데이터 활성화와 활용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서 교수는 5년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개방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최고정보책임자(CIO)로 활동하며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HERO’를 자체 개발해 구축하고, 다기관 빅데이터 연계·활용에 앞장서며 보건의료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 교수는 “지난 5년간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 표준화하고 공동 활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2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아주개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극복 유공기관 표창 및 신종감염병 위기대응전략 포럼’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위기극복에 기여한 기관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유공기관과 함께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을 포함해 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병원장, 김진숙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 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서영진 교수가 최근 북미관절경학회(AANA, Arthroscopy Association of North America)의 공식 학술지인 ‘관절경 및 관련 수술 저널(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5년간이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이 저널은 2022년 논문 영향력 지수 4.7로 국제 정형외과 논문 중 7위, 상위 7.6%에 해당하는 관절경 분야 최고 권위의 SCIE 학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재호 교수는 12월 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인지중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재호 교수는 ‘저강도초음파방식 비침습적 신경조절술을 이용한 알츠하이머병환자 치료’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급속한 고령화로 2020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질 만큼 치매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김재호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김상윤 교수 연구팀은 인체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범위의 저강도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서영진 교수가 11월 25일 가톨릭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25일부터 1년간이다. 2000년 6월 20일에 창립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분과학회로 뼈, 인대, 연골, 신경, 근막, 피부 및 골대체제 등 다양한 인체조직 유래 이식물에 대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전한 기증자 검사, 인체조직의 효율적인 처치와 보관을 위한 국가정책 수립에 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박혜지 교수는 12월 13일 열린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포상수여식’에서 우수 의료지도 의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거점병원의 지도의사가 현장 구급대원에게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통해 심폐소생술 영상의료지도를 시행해 현장에서 병원 응급실 수준의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9개 거점 지역 및 46개 소방관서가 참여했으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경기남부를 담당하며 화성․오산․용인소방서와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부상으로 널리 알려진 안와골절은, 눈과 주위 근육, 혈관, 신경 등이 있는 안와를 둘러싼 뼈가 부러지는 것이다. 주로 격렬한 스포츠나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안와골절이 발생하면 안와 내부에 있던 지방과 안와 주변 근육이 빠져나오며 안구의 위치가 변하고 시각장애가 생기거나, 눈이 꺼져보이는 안구함몰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무너진 뼈를 재건하는 수술적 치료가 요구된다. 이때 신의료기술로도 지정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법이 안와골절을 포함한 안면골절의 성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유제현, 곽대경 교수 연구팀이 10월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 해 동안 SCI를 비롯한 각종 국제학술지에서 발표된 연구 중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에 수여하는 상이다.연구팀은 ‘노인 환자에서 전형적인 전방골주-후방횡형 비구 골절에서 기존 고정 방법에 비해 해부학적 상즐상 사변면 금속판이 우수한가?: 생역학적 연구(Is an anatomical suprapectineal quadrilateral surface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박다솔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윤승원 학생(본과 3학년)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MRI 국제학술대회 및 제28차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정기학술대회(ICMRI 2023)에서 각각 최우수구연상(Best Trainee Oral Presentation Awards)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받은 박다솔 전공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근골격 파트 최정아 교수의 지도 하에 ‘자발성 두개내 저혈압(SIH)에서 뇌척수액 누출의 진단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가 9월 22일 부인과 다빈치Xi 로봇수술 개인통산 1500례를 돌파했다. 첫 다빈치Xi 로봇수술 시행 이후 8년 6개월 만의 성과다.임 교수는 2015년 3월 17일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다빈치Xi 로봇수술을 시작해 2020년 12월 1000례를 성공하고 올해 9월 말 1500례를 달성하게 됐다.임채춘 교수는 자궁근종과 난소난종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임 교수가 집도한 1500건의 로봇수술 가운데 자궁근종과 난소난종 제거술이 절반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자궁적출술, 악성종양 제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18일 오전 10시 안양동안경찰서 강당에서 개최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으로부터 경기도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받았다.이승대 행정부원장은 평소 경찰과 의료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건 발생 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병원-경찰 간 응급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행정부원장은 2021년부터 안양동안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원으로 위촉받아 지역 치안정책을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또 한림대성심
한림대의료원이 18일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메타버스 산업 분야 공모전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창작자·콘텐츠 성과를 격려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2021년부터 개최됐다.이번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는 혁신개발(콘텐츠·솔루션, 디바이스, 창작자)과 우수활용(공공부문, 민간부문)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각 부문 세부 분야별로 과학기술정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1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영등포 구민의 날 행사에서 복지 부문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됐다.영등포구는 이날 지방자치·봉사·경제·교육·문화예술·복지·건강·교통 등 총 8개 분야에서 전문성과 상징성을 가진 8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각 분야의 명예구청장은 향후 1년간 분야별 주요 회의 및 행사에 참석하고 구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구의 정책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이영구 병원장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으로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원내